파리 미테랑도서관, 보쥬, 바스티유, 몽마르트르, 생드니, 라데팡스 등등

<Bibliothèque François Mitterrand>: 미테랑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대형 공공 프로젝트, 책과 자료 등 1100만권 소장, 7,5ha,
- 지하철 14호선: 1998년 10월 15일 개통, ‘Méteor(Métro Est-Ouest Rapide: 동서간을 고속으로 달리는 메트로)라 불림, TGV에 견줄 수 있는 RATP의 야심작,

<바스티유> Place de la Bastille: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던 곳에 만들어진 광장. 중앙에는 52m의 7월 혁명 기념탑 (Colome de Juillet). - 광장에 있는 바스티유 오페라 Opera de la Bastille: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하여 1989년 완공, 지하 7층 지상 8층, 2700여 석과 원형 무대, 빠리오페라(약1500프랑)의 반값 정도.

<몽마르트르> 종교적 의미. 역사 문화적 중심지, 창작과 예술의 장소
- 사크레쾨르 사원 Basilique du Sacré-Coeur(성심성당): 예수의 성심(聖心)에 바쳐진 교회당.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 높이 83m, 폭 50m인 비잔틴 양식의 돔(동양적), 정면→ 3개의 아치로 된 주복도, 그 위에 성왕 루이와 잔다르크의 기마상. 1876-1919년 완공.(신교도-빠리정치대학?)
-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옛날에는 유명한 화가들을 배출하는 메카, 지금은 돈 받고 그림 그려 주는 화가들의 집합 장소. 하지만 주위에는 옛날식 카페나 레스토랑 많음.
- 라팽 아질 Lapin Agile: 원래는 Cabaret des Assassins의 공포스런 이름의 주점→ 앙드레 질 A. Gill의 사인을 아질로 바꿔 이름 붙임.
- 물랭루즈: 1889년 조셉 올레가 친구들(지들러, 르나르)과 함께 대중무도장인 ‘렌 블랑슈(백색왕비)’ 자리에 거대한 종합 유흥지를 건설한 것. 지들러는 춤에 열성적이던 몇몇 동네 아가씨들을 모아서 춤을 추게 했는데 이것이 프렌치 캉캉임. 장식가인 레옹 빌레트가 목제 풍차 제작. 화가 로트렉. (일화) 마타하리

<라 데팡스 La Défense> "미국에 맨하탄이 있다면 파리에는 라 데팡스가 있다."→ 지난 세기동안 파리 건축문화의 결정체. 지상과 지하의 공간을 사람들의 생활에 적합하도록 만든 신개념의 도시구조. 카루젤의 개선문-개선문-신개선문 (Grande Arche, 혁명 200주년 기념 위한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