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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물치료
약물은 자폐증 치료의 보조 수단
- 주요 증상과 행동 문제들을 약간 완화 및 감소 시킨다.
도파민, 세로토닌. 신경펩타이드에 영향을 주는 약물들이 주로 사용됨
부작용 : 지발성 안면마비(tardive dyskinesia) – 입이나 턱, 혀 등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장애
약물치료는 자폐증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증상들을 완화 및 경감 시킬 수는 있는 듯 싶다.
(2) 행동치료
자폐증 치료에 특히 효과적
행동적 전략을 사용하여 사회적, 의사소통적, 인지적 결함 일부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
조작적 조건형성(행동수정), 관찰학습을 통해서 다양한 적응행동을 가르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짐.
예) 의사소통기술 증진시키기, 사회적 이해능력 향샹시키기
행동치료 의 주요지침
-이상행동의 증가 혹은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 분석
- 각 아동에게 적당한 강화물을 찾는 것이 중요
-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즉시 강화물을 주어야 함.
- 행동을 제한하는 방법은 ‘벌’
예) 고개를 흔들거나 얼굴을 찡그리거나, ‘안돼’ 라고 말하거나, 가볍게 꾸짖기, 일시격리
(3) 비언어적 의사소통기술 증진시키기
수화, 상징, 그림과 물건을 사용
그림이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자폐아의 인지, 언어 및 기억 기술에 부담을 적게 한다.
그림이나 사진은 아동의 흥미나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예; 음료수 마시기, 화장실 가기)
아동에게 하고자 하는 의사를 그림으로 알려주고 또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에 해당하는 그림을 선택하도록 유도
- 점차 아동에게 ‘네가 가지고 놀고 싶은 것을 가리켜봐’라고 안내하면서 자발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도록 함.
(4) 상동증적 행동과 의식행동에 대처하기
상동증적 행동과 의식행동은 자폐아에게 불안을 감소시켜주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대한 통제 감을 줌
- 갑자기 제한하거나 금지하면 극심한 불안과 고통이 초래, 오히려 강화개입은 조기에 이루어질수록 문제가 더 적고 덜 심각해질 수 있음
‘규칙’은 어릴때부터 부모가 아동의 상동행동을 통제하도록 하며, 앞으로 받아 들여질 수 없는 행동은 결코 허용하거나 권장하지 않음
새로운 문제나 잠재적인 문제가 나타나는 것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고 민감하게 지켜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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