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의 태동기(1952~1956)
-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 수학, 철학, 공학,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과학자 들에게서 인공적인 두뇌의 가능성이 논의됨
- 1950년 Alan Turing은 Computing Machinery Intelligence 논문에서 생각하는 기계의 구현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담긴 논문을 발표

 Turing Test(Imitation Game) 제안
 후대 과학자가 인공지능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바탕이 됨

Alan Turing(1912 ~ 1952)
• 영국의 수학자
•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암호체계를 깨트려 연합군의 승리에 기여
• 1950년 Imitation Game: 흉내내기 게임) 제안
• 1952년 자살

 인공지능의 황금기(1956~1974)

John MacCarthy(1927 ~ 2011)

• 1956년 John MacCarthy가 Dartmouth 대학 Conference 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용어 사용
• 1958년 인공지능용 프로그래밍 언어 LIPS 개발
• 인공지능 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Arthur Samuel(1901 ~ 1990)

• 1959년 논문에서 Machine Learning 용어 처음 사용
“명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지 않고 컴퓨터에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한 연구 분야＂
• 2000년대 Deep Learning으로 기계학습의 비약적 발전

Frank Rosenblatt(1928 ~ 1971)

• 1958년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을 실제로 구성한 Perceptron 이론 발표
• 워렌 맥컬럭(Warren McCulloch)과 월터 피트(Walter Pitss)의 인공신경망 이론에 햅(Hebb)의 생물학적 신경망의 학습효과를 인공신경망에 적용
• 400여개의 빛 감지 센서와 512개의 증폭기 40여개의 제어 제품으로

 인공지능의 침체기
- 1차 암흑기(1974~1980)
 연구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았으나 약속했던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자 재정적 위기를 맞이함
 Perceptron 이론의 한계 발견
 프로젝트 실패와 연구비 중단
- 전환기(1980~1987)
 1980년대 산업계의 전문가 시스템 도입과 정부 중심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음
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와 인공지능에 적극적으로 투자
 존 홉필드(John J.Hopfield)와 데이비드 루멜하트(David E. Rumelhart)의 신경망 이론의 등장
- 2차 암흑기(1987~1993)
 전문가 시스템이 문제와 정부의 과학 정책의 변화로 연구 자금이 고갈 되며 또 한번의 침체기 도래
 실용성을 중시하는 정책이 주류(일본 정부의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 실패, 주요 전략과제 도출 실패)
 전문가 시스템 실패(높은 가격, 높은 유지 보수비, 업데이트 어려움, Desktop PC 보급)

 인공지능의 부활(1993~현재)
- 인공신경망 기반의 Deep Learning, 폭발적인 Data의 증가, Robotics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은 괄목할만한 성장

 영국 Reading대학에서 Turing Test 방식 개발
- 심판은 5분 동안 각각 5회 대화 후 어느 쪽이 사람인지 판별
- 심판진의 1/3을 속이면 통과
- 2014년 6월 Eugene Goostman이 최초로 Turing Test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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