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정점에 도달한 민족주의 1914~1945)

제1차 세계대전 – 참호전 양상, 전선고착화

: 극단적 제국주의로 인해 발발

1917년 러시아 혁명 (전쟁 중)

: 1917년 러시아 내 식량 & 생필품 부족 → 폭동 차르 퇴위, 임시정부(자유주의자+민족주의자) 설립 볼셰비키 → 임시정부 압박 (종전 요구) 임시정부 붕괴 후 인민정치위원회 설립, 러시아 전선 이탈

미국 참전 : 식량, 원자재, 철강, 무기 연합군에 보급. 독일의 잠수함戰, 보급 담당하던 미 상선 격침으로 미국 참전 결정

1918년 11월 11일 WWI 종전, 윌슨의 평화원칙 14개조 → 국제연맹 결성 주창

전쟁 여파 : 프랑스 북동부 산업지대 황폐화, 독일은 멀쩡함패전국들(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 불가리아, 오스만투르크 제국) 붕괴

베르사유 조약 (1919년 6월 28일): 독일에게 막대한 전후배상금 부과, 독일 군사력 제한 (2,690억 마르크 = 연합군이 미국에게 빌린 차관금액)

기타 패전국 대상 조약 : 생제르맹 조약(오스트리아), 트리아농 조약(헝가리), 세브르 조약(터키), 뇌이 조약(불가리아)

신생독립국 : 전범국 감시 역할, 중립지대: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1차대전 전승국 : 민족자결주의 원칙 적용 X

1922년부터 독일 극심한 인플레이션 (1$ 당 6,300억 마르크) → 나치 당 지지의 뿌리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전투동맹'당, 이탈리아 북부가 지지함. → 파시스트당으로 변모

1924년 파시스트당 정권획득, 유일정당화, 국가전체주의

독일 & 이탈리아 민족주의 → 터키, 아일랜드 영향

터키 : 무스타파 케말 장군이 동 트라키아, 스미르나에서 그리스군 축출. 로잔 조약에서 인가 받음(1923)

로잔 조약 이후 : 터키 공화국 수립,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서방의 민‧형법 도입. 여성해방. 라틴 알파벳 사용

아일랜드 : 1921년 남 아일랜드 독립, 얼스터 지방 6개 카운티(county) 브리튼 잔류

1차 대전 후 전쟁 재발 방지 위해 국제연맹 설립 시도

국제연맹

원리 : 정치적 분쟁의 사법적 조정, 집단 안보

특징 : 위임통치, 군비축소시도, 권리평등, 소수자 보호

한계 : 만장일치제 → 의사합일 어려움, 자체군사력 X, 평화 집착 = 정치적 現像 유지 집착, 유럽 국가 간 연대 부족

1929년 대공황 여파로 평화 붕괴

: 미국 차관 중단 & 회수 = 유럽 경제성장 제동, 기업 다수 파산, 실업 폭증→ 독일 타격 극심, 각국 보호무역으로 자국시장 보호시도

소비에트 러시아

당면과제 : 1) 사회주의 노선 조직, 2) 소련의 발전

경제발전 5개년 계획 (1, 2차) : 공업 집중(마르크스 사상과 연관), 농업 집단화

계획경제, 국유화

한계 : 산업화 강조 = 소비재 상품 공급 X, 반동분자 숙청, 언론 검열로 정보 차단

대공황 이후 독일

나치당이 다수정당이 됨. 히틀러 수상

나치당 유일정당화, 국가전체주의

베르사유 조약 폐기 및 대독일문화권(레벤스라움) 통합 야심

추축국 결성 : 독일 – 이탈리아 – 일본, 독일의 발칸반도 침공(1938) ← 서방의 제재 X

1939년 9월 독일 폴란드 침공, 제2차 세계대전 발발 : 극단적 민족주의가 발발 원인(독일의 단치히 자유시 반환 요구를 폴란드가 거부한 것이 원인)

~1941년 영국 외 모든 유럽 국가가 추축국 하 괴뢰정부 설립 (미국 미참전 상태)

독일, 러시아 침공(1941; 1938년의 독-소 불가침 조약을 무단 폐기)

일본의 원유 확보 시도 : 남태평양 전선 집중, 북부 전선(러시아 접경지역) 일본군 철수로 인해 러시아군의 독일 대응 가능, 러시아군 서쪽으로 이동

남태평양 전선 : 진주만 습격, 미군 타격입음 → 미국 참전

미국 참전 이후 추축국 패배, 2차 대전 종전